대구 선거관리위원회는
20대 총선 출마후보들의 선거법 위반 행위를
조사해 39건을 적발한 가운데
5건은 고발하고, 3건은 수사의뢰했으며
31건은 경고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행위가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문자메시지 이용 6건,
허위사실 공표 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편, 19대 총선때는
대구 선관위가 조치한 건수가 51건,
18대 총선때는 66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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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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