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0대 총선 출마자 가운데 득표율 15%를
넘겨 기탁금과 선거비용 100%를 반환 받는
후보는 대구는 38명 가운데 25명,
경북은 34명 가운데 28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득표율 10% 이상 15% 미만에 해당돼
기탁금과 선거비용 50%씩을 반환받는 후보는
대구는 4명, 경북은 3명이며,
대구 9명과 경북 3명은
비용을 전혀 보전받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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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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