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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재 상장사 7개 지난해보다 매출 늘어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4-12 11:50:16 조회수 0

구미상공회의소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가 구미에 있는
12개 상장사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7개사는 한 해전인 2014년보다 매출이 늘었고
5개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일한 코스피 상장사인
주식회사 도레이 케미칼은
총매출액은 7조 8천 여 억원으로
한 해전보다 12.5% 감소했습니다.

나머지 11개 코스닥 상장사는
대부분 전자부품제조 업종이며,
지난해 총 매출액은 1조 5천 52억원으로
한 해전 1조 3천 821억원보다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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