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이 하루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대구와 경북선관위는 오늘
투표소와 개표소 설치를 모두 마칩니다.

내일 대구에서는 605곳, 경북에서는 960곳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오후 6시 투표가 끝나면
대구는 8곳, 경북은 24곳에서
개표가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대구와 경북선관위는
오늘 안에 투표소 사전 점검을 모두 끝내고,
전기와 소방, 통신시설 등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도 마칠 예정입니다.

한편, 내일 사용할 투표용지와 투표함은
오늘 읍,면,동 선관위에 도착하고,
선거당일 새벽에 투표소로 운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