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상북도 신청사 지난 3개월 간 18만명 관람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4-11 10:43:51 조회수 0

안동·예천 경상북도 신청사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2천 명,
18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단체 관광객이 많은 반면,
휴일에는 가족, 연인 등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고
대구·부산·울산을 비롯해
충청권과 수도권의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사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경상북도는 지난달 말부터
7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사운영기획팀'을
가동시키고, 청사 안내·해설사도 6명에서
9명으로 늘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