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경상북도 신청사를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 3개월 동안 하루 평균 2천 명,
18만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단체 관광객이 많은 반면,
휴일에는 가족, 연인 등
개별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고
대구·부산·울산을 비롯해
충청권과 수도권의 관광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사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경상북도는 지난달 말부터
7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사운영기획팀'을
가동시키고, 청사 안내·해설사도 6명에서
9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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