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누수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상수도 경영합리화를 위해
올해 11억 원을 투입해 시 전역에서
수돗물 새는 곳을 조사합니다.
연말까지 대구시내 전통시장, 복개천 등
취약지점 640여 곳을 선정한 뒤
지하로 수돗물이 새는 곳을 찾아
수리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2003년부터 2015년까지
9천 200여 건의 누수를 찾아
305억 원을 절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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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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