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유해화학물질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의
예방 지도를 강화합니다.
매달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을 중심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과 시설물 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이동탱크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위험물 취급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4건의 유해화학물질 사고 가운데
11건인 32.4%가 공장에서,
17.6%가 이동탱크 차량에서 발생했습니다.
원인 별로는 화학물질 누출과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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