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를
지금보다 35% 내립니다.
수수료는
오는 2021년까지 5년 동안 적용되며
중형은 현행 만 500원에서 6천 700원,
소형은 3천 500원에서 2천 400원으로
내립니다.
대구시는 지난 1961년부터
4곳의 등록번호판 발급대행업체를
지정해 운영해오다,
지난 2013년 조례 제정을 추진해
올해 발급대행업체를 2개로 선정하고
오늘부터 발급수수료를
내리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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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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