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구와 경북지역
한우와 육우 사육두수는 57만 9천 마리로
설 명절 때 출하가 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만 7천마리,
2.8% 줄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젖소는 3만 6천 마리로
윈유 감산정책에 따라 젖소 사육이 줄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4% 줄었고,
돼지는 124만 2천마리로
봄·여름 수요 대비에 따라
지난 해보다 1.1% 늘었습니다.
또 산란계는 계란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사육이 지난 해보다 7.1% 늘었으며,
오리는 가격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지난 해보다 47%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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