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
지역의 총선 후보자들이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의 새누리당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종교시설과 공원 등지를 돌며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고,
일부 후보들은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제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해
대구 총선 공약 이행 서약식을 가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당 후보들도
지역구 구석구석을 유세차를 타고 다니면서
지지 유세를 벌이는 등 선거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도 합동유세로 세를 결집하거나
인지도가 높은 유명 인사를 초청해
지원 유세를 벌이면서
새누리당 심판론을 내세워
막판 선거운동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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