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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직자 수련활동을 체험형 테마관광으로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4-09 08:58:50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관광객 주문형·맞춤형
테마관광 프로그램인
'소울스테이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달부터 도내 6개 시·군
14개 천주교 시설을 활용해 명상, 기도 등
성직자들의 수련 프로그램과
시설별로 특화한 문학치유, 묵상기도,
장애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관광상품화 합니다.

소울스테이 지원사업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문화융성사업단에서
대상 시설을 선정하고,
경상북도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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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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