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제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사전투표가
실시됩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대구 130여 곳, 경북 330여 곳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됐고,
오늘 오후 6시까지 이어집니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상관 없이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찾아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제 하루 대구지역 사전투표율은 4.55%
경북의 사전투표율은 6.89%였고,
사전투표가 처음 시행됐던 6.4 지방선거에서는
전국 투표율이 56.8%로 16년만에 최고를 기록해
이번에도 전체 이 투표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