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고장 칠곡에 건립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유료입장에도 불구하고
개관 5개월만에 8만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칠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빠르게 자릴 잡아나가고 있다는데요,
여기에는 민,관,군이 함께 홍보에 발벗고
나선 게 큰 힘이 된다고 해요,
백선기 칠곡군수,
"칠곡경찰서에서는 대구경북 의무경찰
교육과정에 호국평화기념관 견학을
정식 반영했고,칠곡교육지원청도
호국평화학생문화축제를 기념관에서 열기로
했고,저도 열심히 기념관에 대해 홍보합니다"
라며 기념관 홍보에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네,내 고장의 자랑거리를 알리는데
주민들이 최고의 홍보대사다,
이런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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