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오늘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재난피해자 심리회복 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의 재난피해자 심리회복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심리회복지원사업은
다양한 재난 후유증으로 발생하는
우울증과 정신분열증, 알콜중독,자살
등으로부터 재난피해자에 대한
정신적·심리적 충격을 완화해
사회로의 조기 복귀를 지원합니다.
재난피해자는 시민 누구나
심리회복지원센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 방문,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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