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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김천혁신도시 발전을 위해서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4-05 16:26:57 조회수 0

어제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2개 공공 기관이 이전함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됐는데요.

이제는 2030년까지 자족도시로 발전해야하는
중장기적 과제가 남았다고 해요.

박보생 김천시장,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앞으로 우리 김천시는
물론이고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조해서 경북
중서부지역 발전의 중심축이 되길 기대합니다."
라며 김천 혁신도시의 본격적인 성장은 지금부터라고 말했어요.

네..
혁신도시가 지역 발전에 효자 노릇을 한다는 건
이미 검증이 된 만큼
혁신도시 가족들이 김천시민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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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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