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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후보자 토론회 - 대구 북구 을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4-05 00:04:27 조회수 1

◀ANC▶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북구 을 후보자 토론회가
북구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어젯 밤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여당 후보와 야권 후보 2명 등
모두 3명의 후보가 지역과 정치 현안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요약했습니다.
◀END▶

◀VCR▶
장애인 우선추천으로 공천된
새누리당 양명모 후보는 약사출신으로
대구시의원을 지낸 강점을 내세우며
북구를 의료와 교육,환경이 어우러진
자족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INT▶양명모 후보/새누리당
"대구의 물 문제, 취수원 이전문제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의료산업에 대한 연구개발센터, 중증 질환을 중심으로 하는 메디컬 연구개발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하는
정의당 조명래 후보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생애맞춤형 특별법을
만들어 청년실업, 노인빈곤 문제 등을
해결하겠다며 변화를 당부했습니다.

◀INT▶조명래 후보/정의당
"아이들은 성적 걱정, 젊은 부부들은 보육
걱정, 청년들은 일자리 걱정, 노인들은 노후
걱정때문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생애맞춤형
행복 특별법을 만들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배제에 반발해 탈당한
무소속 홍의락 후보는 국회의원 활동 당시
대구시와 함께 한 지역 예산확보 등
성과를 내세우며 문화, 관광 자원을 활성화해
지역 정체성을 찾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INT▶홍의락 후보/무소속
"구암동 고분군, 함지산 일대를 관광 자원화해서 100년 먹거리 창출, 1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공교육 협력 지원센터도
건립하겠습니다.

양명모 후보는 무소속으로 당선돼도
복당하지 않겠다는 홍의락 후보를 향해
무소속의 한계가 분명하다며 날을 세웠고,
홍의락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낙하산에 반발해 탈당한 전력이 있는 양 후보가 정작 이번에는
자신이 지역구를 옮긴 낙하산이 아니냐며
반격했습니다.

◀INT▶홍의락/무소속
"6명의 컷오프 된 후보들은 많이 마음이 아플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라고 그러면 공천을 북구 갑에 하라고 강력히 주장하실 일이지
이렇게 오시는 것은 낙하산이 아니라고 생각하십니까?"

◀INT▶양명모/새누리당
"무소속의 한계를 국회의원 해 보셔서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상임위에 배정도 원하는대로 잘 되지 않고 예산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민폐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의당 조명래 후보는 두 후보 모두
변화를 모르는 대구의 후진적인 정치행태에
책임이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INT▶조명래/정의당
"그 많던 새누리당 후보들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고 다른 지역구에서 선거 운동하던 사람이
갑자기 북구 을에 왔습니다. 컷오프 당하자 마자 그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주민들에게 울며 호소하고 나타났습니다."

총선 후보자토론회
오늘은 오후 1시 20분부터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후보자 토론회가,
저녁 6시 10분부터는 구미을 후보자 토론회가
이어집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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