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최근 등산객 증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 간 경북 도내에서
산행을 하다가 사망한 사례는 139건으로,
심장질환 등 개인질환이 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살기도 50명, 실족 추락이 25명,
조난, 암벽등반이 3명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봄철 등산 중에 심장마비를 예방하고,
골절 등의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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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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