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혁신도시에 12개 공공기관 이전이
모두 완료됐습니다.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오늘 김천혁신도시 내
산학연 유치 지원센터에서
한국건설관리공사,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2개 공공기관의 입주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특화된 건설사업관리시스템을 갖춘
국내유일의 종합감리회사이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
체계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김천혁신도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기관 이주가 시작돼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 등
12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끝냈고
직원은 5천 여 명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