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와 경북지역 상장법인들의
매출과 순이익이 전년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대구·경북 상장법인들의 지난 해 매출액은
약 71조 8천 5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5조 9천억 원, 18.2%나 줄었습니다.
또 지난 해 순이익은 1조 5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620억 원, 4% 줄었는데,
대구·경북에서 영업실적 비중이 큰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를 제외하면
순이익이 전년보다 천 300억 원 줄어
60%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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