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등 생산업체이자,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주식회사 디에스이가
상주에 113억원을 투자해 제품 생산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경북도청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디에스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공장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디에스이가
상주 외답농공단지에 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면서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R&D센터 건립도 검토 중입니다.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지난 2월 10일
개성공단 중단조치로 조업을 중단하게 된
123개의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체 투자의향, 입지요건 등 정보 파악에
주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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