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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피질 뉴런 세포의 구리 이온 농도가
높아지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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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용 쥐의 대뇌피질 뉴런세포에
나노 탐침을 주입하자 세포 안에 존재하는
구리이온의 농도가 모니터에 됩니다.
구리 이온과 반응하는 나노 탐침이
뉴런세포와 광학신호를 주고 받으며
이온 농도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측정하는 새 기술입니다.
세포 내 구리이온은 치매 가능성을
측정하는 척도로 농도가 높아지면
치매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번 기술 개발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평가가 오고 있습니다.
아연과 철, 티타늄 등 다른 금속이온 농도까지
함께 측정할 경우 상세한 생체 정보 모니터링도
가능해 집니다.
기존에는 유전자 조작을 해야 세포 내
이온농도를 검출할 수 있었고 그것도
칼슘이온 농도 분석에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INT▶제정호 교수/포스텍 신소재 공학과
"저희는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원래부터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금속이온의 농도를 최초로 정량분석한 데 의의가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금속이온의 양을 측정하는
'세포 내시경' 기술은 재료분야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이리얼스'지를 통해
발표됐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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