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주관하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이른바 프라임 사업에 지역 4년제
대학 대부분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개 대학을 선발하는 대형부문에는
영남대와 안동대, 경운대, 대구가톨릭대가
신청했고 10개 대학을 선발하는 소형부문에는 경북대와 계명대, 대구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경주캠퍼스까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모두 66개 대학이 신청했는데
이달 말 최종 선정대학과 지원금 규모가
확정됩니다.
프라임 사업은 산업수요에 따라
이공계 중심으로 학제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것으로
사업에 선정안돼도 지켜야 해
앞으로 대학 구조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