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구와 경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대구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1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5.5% 줄었고,
경북의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2로
지난 해보다 1.3% 줄었습니다.
두 지역 모두 가전제품 소비는 늘었지만,
음식료품 소비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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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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