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제 25회 전국 우륵가야금 경연대회가
오늘까지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관에서
전국 24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대회 최고상인 우륵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천 만원이 주어집니다.
전국우륵가야금 경연대회는
가야금의 발상지로서
우륵 선생의 위업을 기리고
가야금을 발전·보급시키기 위해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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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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