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도내 의료기관과 골프장을 연계한
중국인 관광 상품을 개발합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지역 의료병원과
골프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디-레포츠 복합 상품 개발 전략 회의와
코스 답사를 하고,
중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이달 안에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 개발비와 홍보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지역 여행사들과 의료기관들은
낮은 인지도 탓에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