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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소홀한 틈타 은행서 돈 훔친 70대 구속

김은혜 기자 입력 2016-03-31 10:23:26 조회수 3

대구 서부경찰서는
은행 직원의 주의가 허술한 틈을 타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70살 장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0일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 은행을 돌며
만원권 수백 장을 5만원권으로 바꾼 뒤
신권이 아니라며
소란을 피워 다시 돈을 돌려받으면서
5만원권 지폐 일부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6차례에 걸쳐 61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씨는
갓 입사한 것으로 보이는 신입직원만 골라
이들을 당황하게 해 시선을 흐트린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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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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