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구지역 고등학교 입학전형이
발표된 가운데 내년도 고등학교 신입생은
올해보다 4천여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중학교 3학년은 2만 6천여 명으로
지난 해 3만여 명에서 4천여 명 줄었고
2014년 3만 천여 명보다는 5천명 가량
적습니다.
일반고 전형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정원의 60%를 희망배정하고 나머지 40%는
지리정보에 따라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령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달성군 현풍에는 내년 3월 1일자로
비슬고등학교를 개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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