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을이 새누리당 무공천지역으로
결정되면서 공천에서 배제된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지지자 수 십명이
오늘 저녁 새누리당 대구시당을 방문한
김무성 대표를 향해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이재만 후보 지지자들은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 지도부간
정치적 타협의 희생양이 된
이재만 후보에 대해
김무성 대표의 직접 사과와 법적책임을
요구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는데,
이 과정에서 지지자들과 경찰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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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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