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상주시 중동면
경천대 인근에서
산림관련 단체와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1회 식목일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낙동강자전거길과 경천대가 바로 보이는
2.3헥타르 산림에
편백나무와 산수유나무 2천 여 그루를 심었고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하나로
두릅나무 3천 여 그루를 참가자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40억 원을 투입해
천 880여 헥타르의 면적에
지역 특성에 맞는 29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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