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와의
무역 장벽이 무너지면서 농도인 경상북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이제는 지식기반의 과학영농과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세계 시장을 보고 농사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요.
경상북도 손재근 FTA 특별대책위원장
"농산물 생산이라는 단순히 1차 산업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체계적인 투자, 돈이 되는 투자가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라며 교육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글로벌 시대에는 농사를 짓는데도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게 됐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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