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개성공단에서 철수한 기업들을
구미로 유치합니다.

구미시는 개성공단 기업 123개사 가운데
16개사를 타깃 기업으로 정해
구미국가산업 5단지에 유치하기 위해
개별 접촉에 나섰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7개사,
기계·금속 3개사, 화학 3개사, 섬유 2개사, 비금속광물 1개사입니다.

개성공단 기업이 구미에 입주하면
부지매입비 30%, 시설비 24%를
국가와 구미시가 최고 60억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