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동구을이
무공천지역으로 결정되면서
20대 총선 출마가 좌절된 이재만 전 동구청장은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의 어처구니없는 무법행위와
동구을 주민에 대한 참정권 침해 행위를
반드시 심판받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동구청장은
공관위 심사결과와 엄중한 결정을 뒤집은
김무성 대표의 직권 남용과
폭거에 의한 직무유기 및 불법에 관한
법적 책임도 함께 물을 것이라며
이번 대구 동구을 총선결과는
전면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동구청장은 그러니
새누리당에 대한 신뢰와 애정은 변함없다며
지역 새누리당 후보를 위해 지지자들과 함께
총력을 기울여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