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포항 영일만항 항만배후 단지에
민자 150억 원을 투입해
4만 9천 제곱미터 규모의 냉동물류 창고를
본격적으로 건립합니다.
이에 따라 입주업체들이 150억 원의
신규 투자를 하고
연간 약 2만 TEU(티이유)의 신규화물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항국제물류센터 냉동창고는
경북과 강원의 농산물 수출과
중국산 농산물 수입 등을 맡게 되며,
오는 5월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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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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