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1월
대구 달서구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11차례에 걸쳐 구리 전선 110킬로그램,
110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2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무직인 권 씨는
훔친 구리 전선을 고물상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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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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