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과 관련한 새누리당의 후보 공천이
탈락자들의 반발과 탈당, 꼼수 논란 등으로
공식 후보 등록이 시작되기도 전에 진흙탕
싸움이 되고 말았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무성 대표가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이 내걸었던 상향식
국민공천 원칙을 100% 지키지못한 것을
국민 앞에 사과했어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수 백번 국민에게 공천권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해 국민께 사과드립니다. 또 공천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많이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금치 못합니다." 라며 공천 과정에서의 불만과 아쉬움 등
복잡한 심경을 피력했어요.

허허허허 글쎄올시다
기대가 커야 실망도 큰 법인데
애당초 기대를 한 사람이 있었을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