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담티역 부근의 도로에서
출근에 나서던 아파트 경비원
71살 최 모 씨가 54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무단횡단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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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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