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더민주 비례대표 당선권, 지역출신 4명 포함

윤태호 기자 입력 2016-03-23 15:40:51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당선권에
대구경북 출신 4명이 포함됐습니다.

의성군 한우협회 김현권 회장은
어제 치러진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자
순위투표에서 1위를 기록해 주목을 받았는데,
순위 조정으로 6번에 배정돼
당선 안정권에 들었습니다.

대구 출신의 이재정 전 민변 사무차장은 5번,
포항 출신의 이철희 더민주 전략기획 본부장은 8번, 안동 출신의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은
12번에 각각 배정돼 당선권에 들었는데,
당초 비례대표 상위권에 포함됐던
대구대학교 조희금 교수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