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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도정 최우선 과제는 국비예산 확보

이상원 기자 입력 2016-03-23 17:08:33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어제 도청 이전 후 처음으로
신청사에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첫번째
보고회를 열고,
신도청 시대 핵심정책인 한반도 허리경제권
활성화 등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12조 2천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국가적으로 재정상황이 어렵지만,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국비예산 확보가 도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라며 시장,군수,지역 국회의원,도청간부 모두가 직접 예산을 챙겨야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새집으로 이사하고 나면
돈 들 일이 많이 생기는 법인데,
가족 모두가 머리를 맛대고
작전을 잘 짜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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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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