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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성우선추천지역인
대구 수성 을 공천자로
이인선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달서구청장 후보로는
이태훈 전 부구청장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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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분류된
대구 수성을 지역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했다가 자리를 옮긴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공천을 받았습니다.
수성을 지역에 같이 공천 신청을 했던
조명희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은
비례대표 19번으로 이름을 올려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제 6차 회의를 열고
달서구청장 후보 여론조사 경선 결과
이태훈 후보가 공천자로
최종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출마를 위해 사퇴한
정순천 대구시의원 지역구인
수성구 제 1선거구 대구시의원 보궐선거에는
배재훈 후보가 공천됐습니다.
공천에서 탈락한 서상기 의원은
양명모 후보 지지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양명모 후보 당선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조재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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