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가 실시한
2015년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대구 북구와 수성구가 8등급에서 5등급으로
각각 상향됐습니다.

대구 중구와 달성군이 2년 연속
1등급을 유지한 가운데
동구와 서구, 달서구는 7등급,
남구는 8등급으로 지역안전도 지수가
전국에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자연재해분야 지역안전도 평가는
방재전문가 32명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위험환경과 위험관리능력 등
3개 분야, 58개 항목에 대해
위험 정도를 등급으로 나타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