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관위에 따르면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수성을 주호영,
북구갑 권은희,동구갑 류성걸 등 현역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홍의락 의원 등 14명이 총선 무소속 출마를 위해 필요한
후보자 추천장을 받아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을 김태환 의원,
포항 북구 박승호 전 포항시장,
경주 정종복 전 의원 등
16명이 무소속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