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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220억원 투입해 전통시장 자생력 살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6-03-20 09:56:44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올해 220억원을 들여
전통시장 자생력을 높입니다.

구미 중앙시장, 문경 가은 아자개시장,
청송 진보시장, 봉화 춘양시장에
26억원을 지원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하고
올해 2곳 이상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특화상품을 개발해 대표브랜드로 육성하는
도심 근처의 골목형 시장 2곳 이상을
새로 선정하고, 폐업한 전통시장 점포 32곳을
청년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임차료와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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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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