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구미지역 수출은
20억 4천 4백만 달러로
한 해 전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경제 침체와 중국 기술력이
향상되면서 수출시장을 잠식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신규모델 출시에 따른
매출증가가 전체 수출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수입도 7억 9천만 달러로
한 해전과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역시 스마트폰 신규모델 출시에 따른
전자부품 수입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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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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