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신청사 개청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경북의 발전 전략에 대해
언급을 한 이후,
경상북도가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후속 추진단을 구성해
5대 핵심과제 실행전략을 마련하고
내년도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수도권과 남부 경제권을 연결하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대전,충북,충남,강원과 협의채널을 가동하고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 정비와
2017 호치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등
현안 사업에도 내년도 정부 예산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