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제안한
'가족협력형 농촌부모 안전돌보미 사업'이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개모집한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대구시와 국민안전처, 달성군이 함께 추진하는
이 사업은 고령화와 독거가구 증가로 늘고 있는
돌연사와 자살, 우울증을 예방하고,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번 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면
도시의 자녀가 농촌지역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파악하고,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웃의 도움으로
빠른 조치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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