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재해위험 개선지구,
저수지 등 167개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공정 시공계획과
절토와 성토 시공이 적정한 지 여부,
공사 현장의 배수시설 상태,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비상연락망 구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또 재난 CCTV,
마을 동시방송장비,우량계,
산간지역 경보기,문자전광판 등
재난예보,경보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