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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야산에서 40대 남자 숨진채 발견

도성진 기자 입력 2016-03-07 10:30:13 조회수 1

대구의 한 야산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50분 쯤
대구 각산동의 한 야산에서
46살 오모씨가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당시 오씨의 주머니에는
자필 유서가 있었고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유족들은 "마약을 투약한 오씨가 이와 관련된 사람들로 인해 사망한 것 같다"며
타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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