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37조 6천 250억 원으로 전 달보다
5.43% 늘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금리인상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이 부각되고,
국제유가 낙폭이 만회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 대구·경북 투자자의
거래량와 거래대금은
전 달보다 21% 가량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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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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