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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역 관광의 숨은 일꾼 '철마'

양관희 기자 입력 2016-03-02 17:20:38 조회수 0

경북도내 15개 시군을 운행하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가 운행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누적 이용객 100만 명을
기록했는데요.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테마열차가
경북을 오가며 경북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코레일 대구본부의 최순호 본부장
"앞으로도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해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어요.

네~~
테마열차가 바로
지역 관광의 숨은 일꾼이었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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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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