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산학융합연구실' 제도를
도입해 교수 연구실을 중소기업에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업연구원이 교수 연구실에
상주하면서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대학의 인적자원과 실험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현장밀착형 교육으로
산업현장과 대학간 교육 연계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금오공대는 우선 5개 중소기업과
산학융합연구실 제도를 운영해 신기술과 일자리 창출의 협력모델을 찾는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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